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피겨 여왕 김연아가 발레리나에 도전한다.
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연출한 구글 캠페인 'Our Queen is back'이 공개됐다.
'Our Queen is back'은 김연아가 자신의 레전드 쇼트 프로그램인 '죽음의 무도'를 발레 안무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김연아와 발레의 전설 강수진이 함께했다. 전 세계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죽음의 무도'가 어떻게 발레로 재탄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스케이트 대신 발레복을 입은 김연아의 등장만으로도 눈길을 끈 바 있다.
아울러 김연아의 발레 공연을 담은 메인 필름 뿐 아니라 제작기와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BTS(Behind The Scenes), 김연아의 발레 퍼포먼스 전후의 에피소드들을 담은 5편의 숏폼 영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이번 프로젝트는 구글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죽음의 무도'를 발레로 재해석하는 과정에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하고 이를 강수진이 검수하며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했다.
안무, 무대, 의상 등 각 분야 전문가들도 안무 구성과 동선, 무대와 발레 의상 디자인에 제미나이를 활용했다.
신우석 감독은 "어느 누구나 돈, 시간, 경쟁 때문에 삶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아가 발레리나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하며 무대를 완성한 만큼 많은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출을 맡은 신 감독은 지난 연말 뮤직 비디오의 형태로 변우석, 카리나, 장원영 등 스타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낸 '더 크리스마스 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일 구글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으면 이날 돌고래유괴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