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무소속으로 강진군수 징검다리 4선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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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당 후 9일 강진 5일시장서 출마 기자회견
차영수 민주당 후보와 1:1 구도 형성

강진원 강진군수가 9일 강진 오일시장에서 무소속 강진군수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강진원 후보 측 제공강진원 강진군수가 9일 강진 오일시장에서 무소속 강진군수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강진원 후보 측 제공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불법당원모집으로 징계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경선 링에 오르지 못한 데 반발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징검다리 4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 8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강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9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강 후보는 9일 강진 5일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의 당원권 정지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까지 무시한 채 나를 배제하고, 사회적 지탄을 받는 후보를 민주당 후보로 공천한 것은 반민주적 폭거"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 후보는 재임 성과로 전국 최초 농민수당 제도 도입, 강진 반값여행 등을 제시하며 정책 실행력을 강조했다.

향후 공약으로는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지역화폐 발행·빈집 브릿지 사업 등 'GG프로젝트'를 통한 광주-강진 경제공동체 실현을 내걸었다.

민간 사업비 3조 3천억 원 규모의 AI데이터센터 신규 세원을 바탕으로 가구당 연간 최소 240만 원의 '에너지 기본소득' 지급도 공약했다.

이로써 강진군수 선거는 강 후보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차영수 후보 간 양자 대결로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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