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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험 신호는 있었습니다 — 인천은 전자발찌, 송파는 접근금지

전자발찌를 찬 전과자가 흉기를 휘두르고, 접근금지 조치가 해제된 직후 남성이 장모를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인천에서는 살인미수로 복역한 전력이 있는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했고, 송파에서는 가정폭력으로 수사를 받던 남성이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했습니다. 전자발찌에 접근금지까지, 위험 신호가 분명했던 이번 사건들은 강력범죄 예방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다시 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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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임명 - 청문회 하루 만에 도장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중수청 출범 13일 만에 수장 자리를 채웠지만, 야권의 반대와 '친윤 검사'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친윤 검사' 딱지를 짊어지고 수사·기소 분리 체제를 안착시키는 첫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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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동훈 딸 '허위 스펙' - 쟁점은 수사, 공방은 자녀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 등을 수사한 경찰이 국감에서 '부실 수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민주당은 1년 8개월간 수사하면서 피고발인은 서면조사 한 차례, 압수수색영장 신청은 한 건도 없었다고 따졌습니다. 가족까지 번진 공방은 '너희 자식은 어떠냐' 하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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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선우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 - 결정적인 건 "살려달라" 녹취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강선우 의원이 14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돈을 건넨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진술을 믿을 만하다고 보고, 강 의원이 공천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강 의원은 즉각 항소 의지를 밝혔습니다. 공천 대가 1억 원의 진실은 2심에서 다시 가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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