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19일 경남지역을 지나는 주요 고속도로는 지.정체 구간이 점점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대저분기점에서 냉점분기점 구간에 걸쳐 차량속도가 시속 30㎞수준으로 크게 떨어졌고 부산방면으로도 차량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진례나들목에서 산인분기점 구간도 지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고 남해제1고속도로지선 내서분기점에서 마산요금소 구간도 차량들이 크게 늘고 있다.
또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순천방면 서부산나들목에서 냉정분기점 구간에 걸쳐 차량 속도가 점차 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