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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개의 모든 병실이 1인실…이화의료원 마곡지구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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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실이 1인실인 새로운 형태의 병원이 들어선다.

이화의료원은 2017년 하반기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모두 1인실로 구성된 제2부속병원을 연다고 밝혔다.

제2부속병원의 전체면적은 3만 3천 360㎡이다.

이곳에는 1천 병상을 갖춘 병원과 이대목동병원 부지에서 이전한 의과대학이 함께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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