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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싸움 한류 ‘크로스파이어’ 국내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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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유명 1인칭총싸움(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국내시장에 다시 돌아온다. 이 게임은 2007년부터 네오위즈게임즈를 통해 국내에서 선보여 왔지만 서비스 계약 만료 등의 이유로 지난해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올해 연말을 목표로 크로스파이어를 국내시장에 직접 서비스 방식으로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얼마 전 이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티저(홍보)사이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크로스파이어의 국내 귀환은 해외시장에서 성공한 대표 게임을 다시 전면에 내세움으로서 회사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4억 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역사상 최초로 전세계 동시접속자수 420만 명의 최고 기록을 보유하면서 스마일게이트를 상징하는 제품군이 됐다.

이와 관련해 스마일게이트게임즈 장인아 대표는 “해외에서 검증 받은 다양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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