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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보기만 해도 가슴이 펑 뚤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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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3대 폭포'에 대한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빅토리아, 이과수, 나이아가라 폭포의 절경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고 있다.

우선 아프리카 집바브웨이와 잠비아 국경 지대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는 높이 108m에 폭이 약 1.7k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물줄기가 장관인 이 폭포는 원주민들이 'Mosi oa-Tunya(천둥의 연기)'라고 부르고 있지만 탐험가 리빙스턴이 1855년에 발견한 이후 '빅토리아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또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에 걸쳐 있는 이과수 폭포는 200여 개의 폭포가 동시에 물을 쏟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4배나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 폭포는 '산타마리아 폭포'로도 불린다.

마지막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는 북미 오대호 중 온타리오호와 이리호를 잇는 나이아가라 강에 위치해 있다.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 폭포(높이 48m)와 미국 폭포(높이 51m)로 나위며, 미국 쪽으로 6% 캐나다 쪽으로 94%가 흐른다.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안개는 음이온 성분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3대 폭포, 보기만 해도 가슴이 펑 뚤리는 느낌", "세계 3대 폭포, 보기만 해도 황홀하다", "사진을 보니 직접 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장관 장관 이런 장관이 있나", "자연은 놀라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계 3대 폭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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