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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깜찍이 시절 사진 공개 '세일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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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복을 입은 어린시절 케이티 페리(사진=E!뉴스, 트위터 캡처)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28)가 어릴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25일 미국 연예 매체 E!뉴스가 전했다.

최근 페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일러문 옷을 입은 과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세일러복을 입은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세일러복을 입은 어린 페리는 작은 나무의자에 앉아 웃고 있는 모습이다.

페리는 최근 앨범 ‘프리즘’ 투어를 준비 중이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녀가 저렇게 어릴때부터 코스프레를 했을리 없다' '아주 귀엽다' '저 옷은 세일러복이지 세일러문 옷이 아니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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