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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널 보는 순간..." 관심이 집착으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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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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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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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만난 여대생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량에 감금하고 추격전까지 벌인 2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진경찰서는 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차량에 강제로 태우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A(27)씨를 14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부산진구의 한 클럽에서 만난 B(여·20)씨에게 호감을 갖고 연락을 하며 지냈다.
하지만 최근 들어 B씨가 자신의 연락을 피했고, A씨는 애가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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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지난 3일 밤부터 B씨의 집 앞에서 그녀가 나올 때까지 밤새 기다렸고, 다음날 오전 8시 40분쯤 집 밖으로 나오던 B씨를 발견한 뒤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웠다.
A씨는 반항하는 B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협박해 30분 넘게 부산시내를 돌아다녔다.
겁에 질린 B씨는 호시탐탐 달아난 기회를 잡던 중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박차고 달아났다.
하지만, A씨는 인도로 차량을 몰고 돌진해 B씨의 팔을 낚아채 다시 차량에 감금했다.
다행히도 A 씨가 인도에서 차를 빼기 위해 후진할 때 시내버스와 접촉사고가 났다.
계속 차에 감금돼 있던 B씨는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해 1시간 만에 무사히 차량에서 빠져나왔다.
부산CBS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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