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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전범' 야당 정치인 사형집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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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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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당국은 1971년 파키스탄에 맞선 독립전쟁 당시 학살을 자행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야당 정치인 압둘 카데르 몰라(65)를 12일(현지시간) 교수형에 처했다.
쿠암룰 이슬람 방글라데시 법무차관은 AFP 통신에 이날 오후 10시 1분께 수도 다카의 교도소에서 야당 자마트 에 이슬라미당의 지도자인 몰라를 교수형에 처했다고 밝혔다.
일부 현지 TV도 사형집행 사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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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법원은 지난 10일 몰라의 사형 집행을 하루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독립전쟁 기간 '미르푸르의 도살자'로 악명을 떨친 몰라는 셰이크 하시나 총리가 2010년 전범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시작한 이래 처음 사형을 당했다.
전쟁범죄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피고 대부분은 야당 인사들이다.
자마트 에 이슬라미는 몰라에 대한 사형선고가 정치적 동기로 내려졌다면서 그를 처형하면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오는 15일 전국에 걸친 총파업을 단행할 것을 지지자들에게 촉구했다.
방글라데시 당국의 사형 집행은 내년 1월 5일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자마트 에 이슬라미 지지자들의 거센 반발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방글라데시내 최대 이슬람 정당인 자마트 에 이슬라미는 지난 8월 대법원에 의해 불법화해 내년 총선에 참가할 수 없는 처지다.
제1야당인 방글라데시국민당(BNP) 등 18개 야당도 총선에 불참키로 하고 반정부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야권은 공정 총선을 위해 중립적 인사로 과도정부를 구성할 것을 현 정부에 요구해왔으나 거부당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독립전쟁 기간 파키스탄군이 자마트 에 이슬라미 등 부역자들의 도움을 받아 300만명을 학살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민간단체들은 사망자가 30만∼50만명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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