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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직원 급여 모아 1억 영유아 보호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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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석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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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은 연말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2014 희망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연말에는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1년 동안 급여의 일정부분 모아 조성한 1억3천만원을 영유아 보호시설을 운영하는 동방사회복지회 및 기타 시설에도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금호측은 설명했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일은 헌혈행사를 24일에는 제3국의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희망T셔츠 제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접 제작한 T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 키트를 아프리카 지역 난민국에 발송하는 행사를 함께 가지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 또 울산공장과 여수공장 등에서도 자체적으로 헌혈행사와 김장나누기, 난방류 및 난방기구 교체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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