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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연혜 '로비' 추악…즉각 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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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코레일 사장. 윤성호기자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6일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나 당협위원장 임명 문제 등을 논의한 데 대해 민주노총은 “추악하기 짝이 없다”고 강력 규탄하며 최 사장의 해임을 촉구했다.

19대 총선 때 대전 서구을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한 최 사장은 이날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등을 만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임명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공기업의 수장으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일 뿐만 아니라 철도민영화를 둘러싸고 코레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로비를 하고 있는 모습은 추악하기 짝이 없다”고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이어 “정부와 철도공사는 이제라도 무모하고 억지스러운 철도민영화를 즉각 중단하고 공기업 사장으로서 부적절하고 파렴치한 행보를 하고 있는 최 사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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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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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나천2025-07-11 15:02:36신고

    추천2비추천0

    1평 독방으로 이송하고 김건희 강제구속수사 시키면 된다 김건희는 일반인이니 일반제소자와 같운 곳에 잇게 하면 김건희가 알아서 썩열이것 까지 불거다.

  • NAVER회천2025-07-11 14:51:28신고

    추천2비추천0

    지는 알콜부족이 병인줄알어.

  • NOCUTNEWS네버네버2025-07-11 14:42:04신고

    추천8비추천0

    교도소에 넣어 국민의 혈세로 먹고 재우는것도 아깝다.
    사형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