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의 등에 새겨진 국화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다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에서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가야로 변신했다. 가야는 복수에 대한 열망과 상처를 가진 인물로,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목욕장면이 관심 받고 있는 것.
특히 주다영의 등에 새겨진 국화 문신은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주다영은 목욕신을 위해 2시간에 걸쳐 분장을 했다는 후문이다.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