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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쿠니스가 깜짝 파티 선사 '애쉬튼 커처 36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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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할리우드 여배우 밀라 쿠니스(30)가 연인 애쉬튼 커처의 36번째 생일을 기념해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려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줬다고 지난 12일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가 전했다.

지난 8일 밤 미국 할리우드 라 포벨르 프랑스 레스토랑을 쿠니스가 통째로 빌려 커처의 생일파티를 열어줬다는 것.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은 티본스테이크, 조개, 치즈랍스터, 메추라기, 갈비 요리 등을 먹으며 "다정해 보였다"고. 파티에 간 친구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그 레스토랑은 자그마하다"며 "애쉬튼은 그 곳을 수년 째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집처럼 커처가 좋아하는 곳"이라며 "편안하고 서비스가 좋다"고 평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커처는 성대한 파티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소식통은 "그는 몇 년전에 하던 파티를 좋아하던 때와 확실히 달라졌다"며 "그들은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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