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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사고 가능성, 봄철에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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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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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硏, 봄철 사고 특성 분석

 

봄철에는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가장 적지만, 졸음운전 사고 건수는 가장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현대해상[001450]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자동차보험 계약에서 발생한 사고 19만건을 분석한 결과, 봄철(3∼5월)에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4만4천993건으로, 이 가운데 졸음운전 사고는 320건이었다.

다른 계절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여름철(6∼8월) 4만5천140건, 가을철(9∼11월) 5만2천310건, 겨울철(12∼2월) 4만9천719건이다. 이 가운데 졸음운전 사고는 여름철 303건, 가을철 316건, 겨울철 27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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