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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단돈 30달러 부품때문에 대규모 리콜사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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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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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간기술자의 30달러 부품 정밀조사에 '결함 은폐' 확인돼

 

미국의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점화·에어백 장치 결함을 알면서 쉬쉬해왔는데도 250만대 이상의 대규모 리콜사태가 불거진 계기는 무엇일까?

당연한 소리지만 제너럴모터스의 뒤늦은 '양심고백' 때문은 결코 아니다.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29일(현지시간) 1면 주요기사로 한 민간 엔지니어의 집요한 뒷조사로 제너럴모터스 차량의 점화·에어백 장치 결함에 얽힌 비밀이 드러나 지금의 리콜사태로 확산했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에 사는 자동차 기술자 마크 후드는 2012년 가을 자동차 사고와 관련한 조사 의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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