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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4세 소년 "글씨체 바꾸면 정부지출 4천억원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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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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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소년이 글씨체 하나로 미국 정부의 지출을 4억 달러(약 4천266억원) 가까이 아낄 방법을 내놨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중학생인 수비르 미르찬다니(14)가 '타임스 뉴 로만' 서체 대신 '개러몬드' 서체를 사용하면 미국 정부의 인쇄용 잉크 사용을 30% 가까이 절감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내놨다고 미국 CNN 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년은 4개 서체인 개러몬드, 타임스 뉴 로만, 센추리 고딕, 코믹 산세의 잉크 사용량을 비교한 결과 개러몬드체가 가장 가늘어 잉크 사용량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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