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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학자 232명 KBS·MBC 공영방송 정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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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한국방송학회 소속 방송학자 232명이 KBS와 MBC의 세월호 관련 보도를 비판하고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세대 강상현 교수와 숙명여대 강형철 교수 등 방송학자 232명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KBS 보도에 대한 청와대의 개입과 통제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하고 관련자들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과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혁 작업에 조속히 착수하여, 정파적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공공만을 위한 공영방송 체제를 확립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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