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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2015년 韓 스포츠 첫 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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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뜨겁게 달굴 주요 스포츠 이벤트 소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진/노컷뉴스)

 

'피겨 여왕'과 작별을 나눈 소치 동계올림픽, 뜨거웠던 인천 아시안게임, 아쉬움만 가득 했던 브라질월드컵 등 어느 때보다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많았던 2014년의 달력은 이제 모두 접었다.

새해가 밝았다. 2015년에도 태극전사들이 만들어 나갈 각본없는 드라마는 계속 된다.

새해의 희망 새로운 출발이라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팀이 있다. 바로 '슈틸리케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년 한국 스포츠 캘린더의 첫 장을 장식한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한국은 1960년 대회 이후 한 번도 이 대회 정상에 서지 못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메이저 대회이자 자신의 부임 후 첫 번째 시험대가 될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목표는 55년 만의 정상 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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