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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이케아 월 2회 휴무 법개정 정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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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전문점으로 등록신고해 대형마트 분류 어려워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가 광명시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이케아도 대형마트처럼 의무휴업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12월 30일 이케아도 의무 휴업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했다.

이케아는 지난 7월 25일 대규모 점포의 종류 중 '전문점'으로 등록하고 지난해 12월 18일 영업에 들어갔다.

이케아는 가구뿐만 아니라 조명기구, 양초, 화분류, 유아장난감, 거울, 액자, 시계 등 가정에서 쓰고 있는 9,500여가지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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