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백수오 원료 폐기 안돼"…檢, 이엽우피소 첨가 과정 집중 수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짜 백수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내츄럴엔도텍에 백수오 원료에 대한 보존을 요구하고,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수원지검은 이날 오전 모든 백수오 원료 전체를 자발적으로 소각·폐기하겠다는 내용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자, 곧바로 원료를 그대로 보존해 줄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요구했다.

검찰은 최근 내츄럴엔도텍 공장 압수수색과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백수오 원료 일부를 이미 샘플로 확보한 상태로 혐의가 드러날 경우 전체 원료에 대한 관련법 적용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