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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 '메르스 접촉자' 4825명 선정…531명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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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격리 확진' 173번 환자 역학조사 완료…카이저병원 소독도

 

유력한 '메르스 제3진원지'로 꼽히는 강동성심병원 등에서 173번(70·여) 환자와 접촉한 감염 의심자가 4825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8일 "역학조사관의 면접조사와 병의원 이용기록,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모두 4825명의 접촉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94명은 자가 격리됐으며, 137명은 병원격리, 나머지 4294명은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당국은 전화 확인과 문자 설문, 일대일 접촉자 관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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