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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샤이니, 이번엔 어떤 무대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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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엔 어떤 무대를 보여줄까. 그룹 샤이니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으로 돌아온다.

31일 소속사에 따르면 샤이니는 내달 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매리드 투 더 뮤직’ 무대를 선보인다.

신곡 ‘매리드 투 더 뮤직’은 앞서 공개해 사랑 받은 ‘뷰(View)’를 작곡한 영국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작업한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때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여온 샤이니의 신곡 무대에 기대감이 증폭되는 중이다.

이번 안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카일리 미노그, 쟈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Tony Testa)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 작업했다. ‘셜록’, ‘드림걸(Dream Girl)’, ‘에브리바디(Everybody)’ 등에서 샤이니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는 “신곡 퍼포먼스는 샤이니 다섯 멤버와 댄서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동작들로 구성됐따”며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퍼포먼스 전개를 통해 샤이니만의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선사,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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