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제공)
신인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데뷔 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사를 건넸다.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 13명으로 구성된 세븐틴은 25일 공개된 사진 속 한복을 입고 각기 다른 개성있는 포즈와 소년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올해 데뷔를 한 후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이번 추석도 팬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아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것 같다"며 "모든 분들이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보름달에 비는 소원도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앞으로 '만세'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항상 팬분들이 세븐틴의 팬이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세븐틴의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