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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7622명·이틀째 7천명대…위중증 25명↑·9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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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박종민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2명 늘어 누적 54만 411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7850명)보다 228명 줄었다. 지난주 목요일(9일·7102명)과 비교했을 때는 520명이 더 많다.
 
앞서 '주말 효과'로 인해 지난 13일(5817명)과 14일(5567명), 5천 명대까지 떨어졌던 하루 확진자는 전날 닷새 만에 7천 명대로 폭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25명이 늘어 총 98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2명이 증가해 누적 4518명이다.
 
대부분의 환자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하루 이상 입원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는 771명, 생활치료센터 입소 대기자는 261명으로 파악됐다. 비수도권 지역은 병상배정 대기자가 1명(재택 논의 중)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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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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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썬파리2022-11-20 17:34:51신고

    추천20비추천0

    실질적으로 한국의 현 상황을 제대로 짚은 기사네요. 한국의 성차별 현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알 생각도 없는 기성세대 및 여가부폐지에 열광하며 윤석열 뽑은 멍청한 2030남자들은 이 기사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페미사 어쩌구 하면서 부정하고 싶겠지만요ㅋㅋ.

  • NAVER2022-11-11 11:24:09신고

    추천1비추천15

    출산율문제는 문제인의 페미 정책으로 크게 줄었다 여가부의 산하단체에서는 문제인 대선캠프 출신 간첩2명이 나오기도했다.
    이러한 문제만봐도 답이 나오지않나? 스파이영화에서도 자주나오는것이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된 이유기도하다.
    바로 북한의 의도가 남한의 출산율 저하이고 이게 이리 잘먹히는중이다.

  • KAKAO지나가는자2022-11-10 12:30:35신고

    추천4비추천8

    직장내에서 펜스룰 중시합니다.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을 들어보면 성희롱자체가 상대방의 경험에 의존해서 합리적으로 해석이라고 되어있음. 그 이야기는 상대방이 동성연애자인데, 동성연애를 비판하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했더라도 성희롱이 되는것임.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알수없지만 친근해야하는 대상으로 고려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결론적으로 답은 펜스룰이 맞다고 생각함. 이제는 법 자체가 성희롱등을 신고했을 때 합리적이지않다는 결과가 나와도 신고자를 처벌할수없는 법이 있음. ㅋㅋ 조심하는수밖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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