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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교통정리하다 심폐소생술로 생명 살린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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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승민 기자경찰. 송승민 기자집회 현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관이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조합원을 구했다.
 
23일 전북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완주군청 앞 집회 현장에서 20대 A씨가 쓰러졌다.
 
A씨는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레미콘산업분과 전북지부 조합원으로 조합원 120여 명과 함께 지역 업체 선정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었다.
 
완주군청 앞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완주경찰서 소속 최귀석 경위는 "사람이 쓰러졌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A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했다.
 
A씨는 맥박과 호흡, 의식이 없었다.
 
심폐소생술을 받은 A씨는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직전 맥박과 호흡, 의식을 회복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관은 의무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한다"며 "현장에 있던 경찰관이 침착하게 대응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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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5

새로고침
  • NAVER기렉2025-07-23 14:25:28신고

    추천0비추천1

    구체적으로 무슨 갑질?? 언론의 과장 의혹 부풀리기 피해자 조국시즌2 같다.

  • NAVER낭만슛돌이2025-07-23 11:55:41신고

    추천9비추천2

    끝까지 장관직에 목숨거는 저 여자도 문제지만 내란당 국짐 모지리들에게 빈궁마마로 비아냥 들으면서 까지 임명하려는 이재명 의도는 무엇인가? 이 여자가 일잘할 것 같나? 아니면 정말 내란당 모지리 비아냥 처럼 정말 빈궁관계인가? 그따위로 대통노릇 하려고 눈물로 한표를 호소했나? 문재인 어리버리 뻘짓 하다 내란당에 권력 내준건 기억 안나는 건가? 불과 몇달도 안되 윤석렬 하던 짓거리 그대로 할거면 때려쳐라.

  • NAVER까도녀2025-07-23 11:47:51신고

    추천11비추천1

    까도녀
    까도까도 자꾸 나오지만
    물러날 생각없고 지명철회할 생각없고
    뭐갈래 감싸고 국민들 뜻에 반하여 임명을 강행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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