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체코서 '원전 세일즈'…10개 분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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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인사하는 이창양 장관. 연합뉴스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인사하는 이창양 장관. 연합뉴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국외출장으로 체코를 방문해 한국 원전 세일즈에 나섰다.
   
산업부는 이 장관이 28일 체코의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과 비스트르칠 상원의장 등을 만나 원전 등에 대해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체코가 진행 중인 원전 건설 사업에 한국이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양국의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방산 부문까지 산업 협력의 범위를 넓히기 위한 자리다.
   
체코는 2036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두코바니 5호기' 원전 건설사업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다. 내년 3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도 30일 열리는 NATO 정상회의에서 한-체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원전 수주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체코 방문에는 방위사업청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이 동행해 민관 합동으로 원전 수주활동을 벌였다.
   
또 양국 산업부 장관과 원전 기업인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원전과 첨단산업의 밤' 행사를 통해 한국 9개, 체코 21개 기업·기관이 총 10개 원전·수소 분야에서 MOU를 체결했다.
   
산업부는 "원전을 비롯해 방산, 수소, 배터리 등 양국간 협력 사안을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을 통해 구체화하고 체코와의 협력을 한 단계 진전시키면서 원전 수출의 가능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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