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X이완 맥그리거 '레이먼드 & 레이', 부산서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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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쿠아론 제작 영화…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프리미어 상영

애플 오리지널 영화 '레이먼드&레이' 스틸컷. 애플TV+ 제공애플 오리지널 영화 '레이먼드&레이' 스틸컷. 애플TV+ 제공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단 호크와 이완 맥그리거의 진한 브로맨스를 예고한 애플 오리지널 영화 '레이먼드&레이'를 부산에서 먼저 만나게 됐다.

'레이먼드&레이'는 오는 5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 아시아 프리미어로 국내에서먼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존 예정되어 있던 3회차 상영이 빠르게 매진됨에 따라 1회차 상영이 추가로 오픈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실감케 한다.

영화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CGV 센텀시티 3관, 7일 오전 9시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10일 오후 5시 CGV 센텀시티 스타리움관, 13일 오후 7시 CGV 센텀시티 1관에서 상영된다.

'레이먼드&레이'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오랜 세월 외면해온 아버지의 과거를 알아가며 성장하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성인이 된 이후로 아버지를 거의 만난 적이 없는 이복형제 레이먼드(이완 맥그리거)와 레이(에단 호크)가 자신의 무덤을 직접 파헤쳐 달라는 아버지의 황당한 유언을 따르며 숨겨진 진심들을 알아가는 작품이다.

'비포 선라이즈' '내 사랑' 등에서 수많은 관객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인생 멜로 영화를 탄생시킨 에단 호크와 '물랑 루즈' '빅 피쉬'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하는 이완 맥그리거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가 만나 좌충우돌 브로맨스를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레이먼드&레이'는 오는 21일 애플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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