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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컨디션 난조로 휴식 "한 달 후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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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이 컨디션 난조로 당분간 일정을 중단한다. 써브라임 제공티파니 영이 컨디션 난조로 당분간 일정을 중단한다. 써브라임 제공가수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컨디션 난조로 당분간 활동을 쉰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최근 티파니 영은 계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검진을 받게 됐고, 의료진으로부터 보름 정도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며 "아티스트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14일 밝혔다.

이어 "티파니 영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티파니 영은 한 달 후 정도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티파니 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알렸다.

2007년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멤버로 데뷔해 올해 16주년을 맞은 티파니는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고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는 등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JTBC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피크 타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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