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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초청 안 했다"더니…청문회 증언 뒤집었다[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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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관련 국회 청문회에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대표와 청와대 대통령경호처 출신 송 모씨가 지난해 3월 해병대 훈련을 참관한 것과 관련해 "해병대 사령부에서 초청한 것이지 개인적으로 초대한 적은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임 전 사단장은 청문회 다음날 국회에 증언 정정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루만에 '송씨는 초청했다'고 입장을 번복한 것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본인 명의의 초청장을 공개했음에도 이 두 사람을 초청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는데요. 청문회 당시 임 전 사단장 답변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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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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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키아노리부스2024-08-02 12:38:04신고

    추천1비추천0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머라고 하기전에 야당에서 입법독주를 하는것이 원인이라고는 한번도 생각안해봤냐? 여야가 공감할 수 없는걸 가지고 입법독주를 하는걸 문제 삼아야지 정상이다. 민주당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시절 야당이었다. 그 때 야당시절 했던말들을 본인들이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으로 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본인들이 여당이 되니까 오히려 더 극악한 정치를 해댔고 적폐청산이라는 말로 모든 지난정권을지웠다. 민주당은 오히려 민주주의를 실종시켰다. 다수당의 독재정치그만해라

  • NAVER자몽전사2024-07-31 12:11:11신고

    추천4비추천1

    지금까지 이런 정치가 아니라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