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에 14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임시 공영 주차장 위치도. 경주시 제공임시 공영 주차장 위치도. 경주시 제공
옛 경주역의 일부 철도 부지가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경북 경주시는 황오동 142-1번지 일원에 오는 10월까지 3620㎡ 면적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주차 규모는 140대 정도로, 이용자에게 별도의 주차 요금은 부과하지 않는다. 
   
경주시는 지난 2021년 12월 폐선된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를 통해 폐철도 부지 내 임시 주차장 조성 합의안을 도출했다.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침체된 도심 상권 활성화와 인근 주민들의 주차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옛 경주역 부지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옛 경주역 부지 개발계획 용역을 통해 공공청사와 상징광장 등 '복합‧상업‧행정 공간' 조성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폐철도 부지 개발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전체 댓글 2

새로고침
  • NAVER키아노리부스2024-08-02 12:38:04신고

    추천1비추천0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머라고 하기전에 야당에서 입법독주를 하는것이 원인이라고는 한번도 생각안해봤냐? 여야가 공감할 수 없는걸 가지고 입법독주를 하는걸 문제 삼아야지 정상이다. 민주당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시절 야당이었다. 그 때 야당시절 했던말들을 본인들이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으로 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본인들이 여당이 되니까 오히려 더 극악한 정치를 해댔고 적폐청산이라는 말로 모든 지난정권을지웠다. 민주당은 오히려 민주주의를 실종시켰다. 다수당의 독재정치그만해라

  • NAVER자몽전사2024-07-31 12:11:11신고

    추천4비추천1

    지금까지 이런 정치가 아니라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