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 제공진장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울산 북구가 후원하는 제2회 울산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가 8월 2~3일 진장동 홈씨씨 인테리어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입장료 1만8천 원만 내면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하루 무제한으로 맥주를 마시며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가수 고정우와 싸이버거, 김유선, 송은정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공연을 펼친다.
또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장지구 내 업체에서 준비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온라인에서 사전 예매하면 된다.
진장지구 내 10개 업체(울산회시장, JW컨벤션, 삼성스토어 북울산점, KCC글라스홈씨씨 울산점, 롯데마트 진장점, 울산자동차매매단지, 자동차마을, 한가위, K스포츠타운, 비지엠코리아)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