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제공대전 유성구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24일과 31일 관련 작품 해설 강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노은도서관에서 1회차 강연을 통해 한강 작가의 초기작품인 여수의 사랑과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를 소개하고 2회차 강연에서는 2010년 이후 나온 희랍어 시간과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를 중심으로 작품의 변화와 의미를 살펴보게 된다.
신청은 오는 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