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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저 찾은 윤상현…"尹 내란수괴라고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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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20여 명과 관저 찾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원외 당협위원장 20여 명과 함께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을 찾은 모습. 주보배 기자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원외 당협위원장 20여 명과 함께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을 찾은 모습. 주보배 기자 
12·3 내란 사태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재발부 되면서 수사기관이 집행 준비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재차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아 "(윤 대통령을) 내란수괴라고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20여 명과 함께 10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다. 윤 의원은 관저 앞에 모인 기자들에게 "대통령을 잡겠다고, 생포하겠다고 하지 말고 정당한 기관과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수사를 해 달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관저 내부로 들어갔다.
 
윤 의원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 때에도 관저를 직접 찾았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과 함께 6일 관저 앞에 집결해 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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