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C9엔터테인먼트 제공내달 체조경기장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앞둔 가수 윤하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2년째 윤하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윤하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 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012년 C9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윤하는 두터운 신뢰와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12년째 함께하고 있다.
윤하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일곱 번째 정규앨범 '그로우스 띠어리'(GROWTH THEORY)와 리패키지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차례로 발매해 자신만의 색깔을 뽐냈다.
전국 투어 '스물', 소극장 콘서트 '윤하(潤夏) : 빛나는 여름'에 이어 연말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까지 총 20회의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윤하는 설 연휴 이후인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앙코르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