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두산이 스프링 캠프 동안 펼쳐지는 평가전을 생중계한다.
두산은 17일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평가전을 현지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21일 세가사미, 22일 세이부, 24일 요미우리 2군과 평가전을 비롯해 구춘 대회에서 소화하는 26일 세이부, 27일 소프트뱅크, 3월 1일 오릭스, 2일 롯데와 경기다.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BEARS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KBS N 스포츠 출신 베테랑 강성철 캐스터가 마이크를 잡는다.
중계 일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