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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로 복무한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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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몬스타엑스 기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오늘 전역했다.

지난 2023년 8월 훈련소에 입소해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한 기현은 오늘(21일) 만기 전역했다.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친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 몬베베(공식 팬덤명)! 정말 보고 싶었다. 어디 다른 곳 가지 않고 있었기를 바라고,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을 텐데 기다려줘서 고맙다. 앞으로 몬베베들이 바랐을 멋진 모습들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 나가보겠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활동 중인 멤버들이 있어서 마음 편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군백기가 끝나고 6명이 다 함께 모일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기현은 셔누, 민혁, 주헌에 이어 몬스타엑스 멤버 중 4번째 군필자가 됐다. 육군 군악대로 복무 중인 형원은 오는 5월 전역 예정이다.
 
2015년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DRAMARAMA) '갬블러'(GAMBLER) '슛 아웃'(Shoot Out) '러브 킬라'(Love Killa) '젤러시'(Jealousy) '엘리게이터'(Alligator) '판타지아'(FANTASIA) 등 강렬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 곡으로 특히 사랑받았다.

기현은 지난 2022년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YOUTH)를 발매해 솔로로도 활동했다. 기현은 전역 당일인 이날 저녁 6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에서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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