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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 첫 등판 류현진에 일격 '비거리 120m 역전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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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전준우의 경기 장면. 연합뉴스롯데 자이언츠 전준우의 경기 장면.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가 KBO 시범경기에서 올해 첫 홈런을 터뜨렸다.
 
전준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1루에서 역전 2점 홈런을 쐈다.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류현진이 던진 시속 145km 직구를 잡아 당긴 비거리 120m의 홈런포다.
 
류현진은 이날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다가 전준우에게 일격을 맞았다. 그는 올 시즌 첫 시범경기 등판을 4이닝 65구 4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마쳤다.
 
이날 롯데 선발로 등판한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은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4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을 했다. 모두 64개의 공을 던진 데이비슨의 직구(26구) 최고 시속은 148㎞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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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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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와이즈스팬딩2022-02-24 12:53:09신고

    추천2비추천0

    조판사님~~~ 억울하십니까? 그러면 김만배 고소하세요!
    못하시겠죠?? 혹시 윤가놈이 기자회견하라고 하던가요??
    그래서 그놈 대통되면 다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국민들이 막을겁니다.그런 사기꾼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맘 고쳐먹고 실토하시지요! 그게 당신 살길입니다.
    딸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 NAVER파메2022-02-23 23:42:09신고

    추천34비추천0

    뻔뻔한 인간... 부인은 음주운전 경력에 본인은 자동차세 체납에다 국민연금 체납까지... 딸 셋은 불법 조기 유학으로 문제된 범죄 가족 집단의 가장이 대법관이 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웃기다.. 여기에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장 추천위원회 위원장까지 역임을...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기득권 부패 사슬을 끊어내지 못하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들을 개 돼지로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