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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앞에 두고 "저출산 XX" 이용진, 사과 없이 개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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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화면 캡처유튜브 화면 캡처
개그맨 이용진이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앞에서 저출산을 거론하며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별다른 사과 없이 방송 출연을 이어간다.
 
이용진은 오늘(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 특별 출연한다.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이용진은 '해바라기 포장마차' 코너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이용진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 '용타로'에서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의 타로점을 봐주는 과정에서 "요즘 출산율도 낮고 결혼의 형태가 많이 바뀐 것에 대해서 난 씨X X나 짜증이 나 있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욕한 건 미안하다"라면서도 다시 한번 "근데 결국 중요한 건 출산율 낮은 건 난 정말 짜증난다"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게스트 앞에서 욕설한 것을 두고 비판을 쏟아냈고, '용타로'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해당 발언 장면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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