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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루머' 딛은 서예지, "불어난 오해에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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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제공TV 조선 제공
배우 서예지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서예지가 등장해 강원도 원주 나들이에 나선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였던 원주를 다시 찾은 서예지는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낸다.
 
서예지는 시트콤 '감자별'로 데뷔해 드라마 '구해줘' '무법 변호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 왔다. 그는 최근 작품들에서 주로 어둡고 상처 많은 역할을 맡아 극중 인물의 성격을 자신의 실제 성격으로 오해받는 일이 많았다고.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일이 있는지 묻는 식객의 질문에 서예지는 "공인으로서 대중들의 인식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가만히 있는 사이에 불어난 오해로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고 밝힌다.

최근 배우 김수현이 배우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서예지는 '김수현과 바람을 피웠다'는 루머에 시달려 "버겁고 지친다"라고 이를 부인한 바 있다.

12년 차 배우 서예지의 진솔한 마음 고백에 이어 이날 방송 최초로 그가 팬미팅에서 선보였던 제니 '만트라' 커버댄스를 공개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서예지의 다채로운 매력이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예지와 식객 허영만은 이날 방문한 감자 음식점에서 감자옹심이 만들기에 도전한다. 평소 서예지는 촬영장에 갈 때 손수 도시락을 준비할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으며 심지어 매니저를 위한 비건 케이크 생일상까지 차렸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한 치의 오차 없이 크기가 똑같은 주인장의 옹심이와 달리 개성 넘치는 옹심이를 빚은 두 사람. 이를 본 허영만이 '마음에 기복이 있는 사람들이 만든 옹심이'라고 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더해 두 사람은 막국숫집에서 10년 묵은 집된장과 각종 약재를 넣어 삶은 수육과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물막국수를 경험한다. 뒤이어 추억의 연탄불 고추장삼겹살 구이를 맛보러 간 허영만은 "고추장삼겹살인데 고추장 맛이 안 나"라며 의아해했지만, 단골손님들과 사장님만의 비밀 암호 "그거 주세요"를 듣고 이곳의 단골이 되겠다며 선언한다.
 
서예지와 함께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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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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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리콜20022025-04-01 14:03:49신고

    추천1비추천0

    4월 4일 11시 윤석열 내란수괴범 탄핵선고
    오후 4시 4분 윤석열 내란수괴범 체포예정

    4444로 죽을 일 확정
    인용으로 내전 가지 않고 극우는 버리고 철없는 이찍이들만 잘 토닥거려야 !

  • NAVER신철민2025-03-30 22:51:29신고

    추천7비추천1

    한법재판관들과 대법원장 그리고 경찰청장 검찰총장 국가수본부장은 무조건 전국민 투표로 뽑아야 온전한 자유대한민국 이룰수있습니다 대통령이 모든 권력 권한을 모조리 행사하면 대통령 입에 승질머리에 한국이 절단될수있습니다 !! 위 자들은 전국민 투표로 뽑아야 대통령이 총질 칼질을 함부러 하지못하는겁니다 !!

  • NAVER신철민2025-03-30 22:47:59신고

    추천7비추천1

    대한민국 꼬라지가 나쁜쪽 비극적인쪽으로 자꾸 흘러내려가는건 일개 5년짜리 대통령이 총리 부총리 장차관들 경찰 검찰총장 공수처장차장 인권위장 감사원장 대법원장 헌법재판관일부등 모조리 손아귀에서 임명하다보니 한국은 언제든지 폭발할수있는 핵폭탄급 정부로 꾸려나가고잇는겁니다 이것들을 바꿔야 진정한 자유대한민국이 될수있습니다 위수장들을 모조리 전국민 투표로 뽑아야 한국은 독재독선국가에서 벗어날수있습니다 대통령 권력 권한이 주상전하 수준이다보니 대통령 승질에따라서 한국 운명이 갈릴수도있을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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