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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증평군 AI·첨단기술 도시도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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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증평군 제공
김영환 충북지사가 증평군을 AI(인공지능)와 첨단기술의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비전을 내놨다.
 
김 지사는 31일 증평군 도정보고회에 앞서 기자실을 찾아 "증평은 청주, 충북혁신도시, 청주공항과 인접해 도내에서 가장 좋은 교통 여건을 갖췄다"며 "AI 사업 강화로 증평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를 기반으로 한 농업, 교육, 돌봄을 지원할 것"이라며 "증평군은 AI와 첨단산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함께 '일하는 밥퍼' 사업장이 위치한 송산2단지휴먼시아 경로당을 찾아 작업환경을 점검하기도 했다.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증평군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증평군 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토크콘서트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보강천 파크골프장 확장사업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중로1-8호선 △증평군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 등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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