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가수 지드래곤이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게시글을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3일 오후 지드래곤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게시글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의견을 넘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사실과 다른 정보로 인해 팬 여러분과 대중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러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비방, 모욕, 개인정보 침해 등의 행위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정보통신망법 및 형법에 의해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면밀히 검토한 후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11년 5개월 만의 새 정규앨범이자 정규 3집인 '위버맨쉬'(Übermensch)를 지난 2월 발매했다. 이전에 발매한 '파워'(PO₩ER), 빅뱅(BIGBANG)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역시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드래곤은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해 동명의 월드 투어 '위버맨쉬' 한국 공연을 지난달 26~27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바 있다. 올해 2월부터는 김태호 PD의 예능 신작 '굿데이' 단독 호스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