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박나래, 자택서 금품 도난…경찰 수사 착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정확한 피해 규모 등 조사 중

박종민 기자박종민 기자
방송인 박나래씨의 자택에서 금품 절도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박씨 측으로부터 금품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최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7일에서야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난당한 물건의 정확한 품목이나 액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박씨가 방송 등을 통해 고가의 소장품을 공개해왔던 점을 감안할 때 피해 규모는 수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0

2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