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제공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을 낳았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는 "손담비 배우가 금일(11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07년 싱글 '크라이 아이'(CRY EYE)로 가수 데뷔한 손담비는 '토요일밤에' '미쳤어'(Feat. 에릭) '퀸'(queen) '눈물이 주르륵'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미의 방' '미세스캅2' '동백꽃 필 무렵'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손담비는 지난 2021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했고 202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