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왼쪽)과 정현규 SNS 캡처인기 짝 찾기 프로그램 '환승연애2' 커플로 널리 이름을 알린 성해은과 정현규가 결별설에 휘말렸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두 사람 SNS에서는 그간 데이트 등 함께해온 일상을 담은 게시물이 일부 삭제됐다.
최근 들어 관련 콘텐츠가 눈에 띄게 줄어든 점도 이를 키웠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다만 당시에는 근황을 전하는 게시물 등으로 이를 간접적으로 부인해온 것과 달리, 이번에는 두 사람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누리꾼들 추측이 번지고 있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지난 2022년 선보인 티빙 '환승연애2'를 통해 만나 4년 가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