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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위해 스스로 사라졌다"…세븐틴, 몽환적 콘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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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정규 5집 두 번째 콘셉트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5일 팀 공식 SNS에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NEW MYSELF' 버전 콘셉트 티저, 포토 72장, 필름 1편을 순차 게재했다.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세 가지 콘텐츠는 자발적 변화를 통해 자기 개조를 거치는 멤버들을 담아내 새로운 세븐틴으로 다시 태어날 이들의 앞날을 기대하게 한다.
 
콘셉트 티저는 콜라주 된 멤버들의 실루엣과 함께 이들이 사라진 이유를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NEW ESCAPE' 버전이 세븐틴의 실종을 알렸다면, 이번 티저에는 '도전을 통한 변화를 위해 나는 스스로 사라지기를 택했다'(I DISAPPEARED INTENTIONALLY TO CHALLENGE MYSELF)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어 베일을 벗은 콘셉트 포토에는 애벌레가 고치 속에서 탈바꿈하듯 새롭게 태어날 세븐틴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유려한 몸짓이 섬세하게 얽힌 흰 실들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조명의 서늘한 무드는 세븐틴의 강렬한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콘셉트 필름 속 리드미컬한 이미지와 영상 말미 울려퍼지는 심장 박동 소리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생일을 의미하는 'Birthday'와 폭발, 분출, 시작을 뜻하는 영어 단어 'Burst'을 결합한 앨범명으로, 새로운 세븐틴으로 재탄생하겠다는 멤버들의 각오가 돋보인다.

세븐틴은 오는 8일 마지막 버전인 'NEW BURSTDAY'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한다. 이어 13일 트랙리스트, 1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3~24일 오피셜 티저 2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23일~25일 세븐틴 데뷔 10주년 기념할 'B-DAY PARTY'가 열리며, 신보 발매 전날인 25일 서울 잠수교에서 'BURST Stage'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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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황동이2025-06-16 16:04:43신고

    추천0비추천0

    솔직히 6200이면 많이 받는건 맞지.. 어느 직종이나 스트레스는 있는거고 간호사도 3교대로 얼마나 힘든데.. 근무시간 표로 근거를 삼을 생각을 하지.. 심지어 간호사는 공부 열심히 해서 면허를 따야 하는데도.. 6200 받을려면 경력을 얼마나 쌓아야하는데.. 노력해온 과거가 다른데 어떻게 동일한 현실을 살려고 욕심을 그리 내는건지.. 그냥 그들만의 리그면 몰라.. 애먼 국민들 피해주면서 욕심 채워야 하냐 이 말이야.. 덕분에 2시간 걸려 출근하던 사람들 그것도 힘든데 3시간 걸려서 출근하고.. 3% 인상안도 욕심 안찬다고..

  • NAVER돌고돔2025-05-21 17:05:17신고

    추천2비추천6

    서울경기 버스운전수 대략 3만명? 년봉6000만원!
    1년에 급여만 2조원! 허구한날 민노딱까리짓거리하는 공무원. 10년 미래바라보고 경전철 착공해서 운영해도 세금낭비에 사회적비용이 절감될텐데 왜 민노총에 질질끌려다니면서 세금낭비에 혈안이되어있는지 그런 철밥통들에게 국민들은 분노로 토할뿐이다. 전두환.이명박같은 대통령이나오길 바라는 국민들의 바램을 아느냐?

  • GOOGLE가가멜52025-05-21 09:43:15신고

    추천14비추천2

    버스업자들이야 벌어들이는 수입은 적자가 날리가 만무하다.
    적자행진이 계속되면 최악의 경우 단합하여 회사를 접을 경우 시민들의 불편은 고스란히 정부를 향한 비난의 화살이 빗발친다.
    결국 정부에서 혈세로 지원한다.
    반면 기사들은 주면 주는대로 받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라면서 급여도 꼼수를 부려 지급한다는 기사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만큼 교통선진국은 없다고 확신한다.
    그 이면에는 기사분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이 크다고 본다.
    결론은
    업자들은 손벌리면 채워지는 반면 노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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