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수술 피했다' 홍창기, 왼쪽 무릎 미세골절 판정…LG 천만다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LG 홍창기. 연합뉴스 LG 홍창기. 연합뉴스 
왼쪽 무릎을 다친 LG 트윈스의 외야수 홍창기가 수술을 피했다.

LG 구단은 14일 "홍창기는 좌측 무릎 외측 경골 관전 부분에 미세골절 판정을 받았고 수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진단 결과 미세골절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관절 내부의 붓기로 인해 일주일 후 재검진을 실시할 예정이고 구체적인 재활 소요 기간은 재검진 이후에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홍창기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시즌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 타구를 잡기 위해 달려가다가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을 정도로 충격이 컸다.

당분간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지만 십자인대와 같은 심각한 부상은 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LG도 한숨을 돌렸다.

홍창기는 지난 두 시즌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고 통산 두 차례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LG의 간판 외야수다. 올해는 38경기에서 타율 0.269, 1홈런, 24득점, 15타점, 출루율 0.395를 기록하고 있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전체 댓글 1

새로고침
  • NAVER유비2025-06-25 19:37:19신고

    추천0비추천0

    수사대상인 개검 이넘들이 지금까지 무슨짓을 하다가.,. 뭔 뒤가 캥기길래 갑자기 뛰쳐나와 저리도 빨리 움직이는것인까 ?? 궁금하네.. 초대형 마약사건 은폐의 한가운데 관할지 지검장이었다가, 총장으로 영전한 개검이 누구였을가요?? ㅍㅎㅎ 저 굥건희 십상시 애완견이 사표를 안내고 버틴이유가 저것을 하기위한 것이었을까에 대해 공수처가 이제부터 명운을 걸고 철저하게 파헤쳐 내어야 한다.~~!!! 이건 평생 무료급식소에서 썩어야 할 각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