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함익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50대남 룸살롱' 발언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경험에 빗댄 "매우 개인적인 발언"이라면서 "제가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22일 '학식먹자' 캠페인차 찾은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함 위원장 발언 관련 질문에 "함 위원장은 정치하는 분이라기 보다 병원을 크게 경영하고 했던 분이기 때문에 그 차원에서 본인과 주변의 경험을 말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처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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