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8시 53분쯤 전북 부안군의 한 자동차용품점에서 난 불을 소방이 진화중이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지난 27일 오후 8시 53분쯤 전북 부안군의 한 자동차용품점에서 불이 났다.
비어 있는 점포였기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가게 전부와 차량용품 등이 타 약 3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7대와 47명의 인력을 동원해 불을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