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제공'과속스캔들' '써니' 등으로 이름난 강형철 감독 신작 '하이파이브'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개봉 첫날인 전날 관객 7만 3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14일 만에 밀어낸 결과다.
이와 함께 이 영화는 동시기 개봉작 중 좌석판매율과 예매율도 1위를 달리고 있어 흥행 기대를 키웠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